미스터트롯2 장윤정 '김선근KBS퇴사'' 도경완이 물들여'

요새 미스터트롯 2가 볼거리가 많아졌다 특히 이슈가 되었던 장윤정과 같이 MC를 보았던

KBS김선근아나운서가 KBS를 퇴직하고 미스터트롯에 나왔다 

모두 깜짝놀라는이유는 미스터트롯 2에 나오려고 퇴직을 했나 하고 의아해했다

 

김선근은 '미스터트롯 2를 위해 과감히 K본부를 퇴사했다'라고 소개했다

그중 마스터석 가수들은 깜짝 놀라면서

장민호"왜"

진성가수" 그 황금직장을 왜 퇴사했냐?

 

ㅋㅋ

장윤정 왈" 도경완이 물들였죠, 뭐"

라며 말해 주변에서 웃음이 터져버렸다

장윤정은 9월까지 프로그램을 같이 녹화했다며 날개를 달고 날아간다길래 축하해줬다

여기 오는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말했다

김선근은 "장윤정마스터 때문에 지원하게 된 것도 크다"

첫 MC가 됐는 때 세 번의 명절, 두 번의 생일, 퇴사날까지 '누나 저 노래 한 번만 부를게요'했는데

'다음에 하자고 했단다 ㅋㅋ

'저는 그다음에 서있다고 절박한 호소를 했다

 

츄가 깜짝놀라는 장면

김선근은 KBS를 퇴직할만했다 

키와 구수한 목소리 이끼를 어떻게 숨겨왔는지 모르겠다 

아나운서보다 가수가 나은 것 같다

김선근은 흥겨운 노래와 재미있는 소품으로 눈길을 끌어서 10개의 하트를 받았다

 

김선근" 회의안건으로 오른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이라고 한을 풀었다

김선근은 뒤가 막혀야 앞으로 가는 성격이다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오게 됐다"라며 

남진의 '둥지"를 선곡 유쾌산무대를 선사했다

본선진출은 실패했다

 

김선근의 무대에 장윤정은 "무대가 너무 꼴 보기 싫었다'하고 너스레를 떨었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조심스러운 분인데 정말 많이 애썼다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진성은" 왜 황홀한 직장을 그만뒀을까 걱정이 된다" 안타까워하며

'안무 없이 정상적으로 부르면 잘 부를 것 같다"라고 아쉬워하며 발전을 응원했다

 

장윤정은 왜 그때 저한테 말을 안 했냐? 그때 이미 준비 중이었냐?

그때 준비 중이었다고 김선근은 말했다

장윤정은 옆에 있던 마스터에게 '노래를 계속되게 하고 싶어 하더라. 나는 한 번도 못 들어봤다

 

김선근 씨가 장윤정 씨를 배려해서 말을 하지 않았나 싶다 

 

누구나 자기의 꿈을 향해 나아갈때 그사람은 빛이나는것 같다 

김선근 씨의 앞날의 밝은 햇살이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