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택근무1 춥구나~눈온뒤 하늘은 너무 맑은데 어제 막 눈이 내리고 남편의 전화가 왔다 눈이 내리니 바로 퇴근하라고 항상 이런 식이다 날씨에 민감하고 차 막힘에 민감하고 나는 시간에 일하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은 직업이라 내 맘대로 자유롭기에 일하다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나 교통체증이 심하다는 예보가 있으면 득달같이 남편이 전화해서 퇴근을 종용받는다 아마도 내가 퇴근길 고생할까봐 그러나 보다 하다가 어쩔 땐 자기 퇴근에 내가 먼저와 있길 바라는 눈치이기도 하고? 알리송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어제는 눈이 조금만 내린 다했다 하니 그럼 자기가 퇴근길에 데리러 오겠노라 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이 오자마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우리는 서둘러 강남을 벗어나려했지만 러시에 걸리고 말았다 난 핸드폰으로 일을 마져하고 남편은 운전에 집중 하였고 나보단 더 훨씬 .. 2023. 12.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