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7 봄에는 꽃농사꾼 어린불두화 부처님머리모양이라 붙여진이름 얼마나 클까?작년보다 너무 싱싱한장미호박3종 수박 참외 종류별하나씩 욕심도 많다비비추와 흰철쭉 철쭉사다심고 일주일 기특하네청양고추 일반고추 가지토마토아스파라거스 오이 노각오이옥수수루드베키아 양귀비를 파종했다꽃잔디를 옮겨심으니 너무 잘피네 예쁘다나에 기쁨을 준 산조팝나무 꽃이 지고있다남편이 좋아하는 라일락요건 꽃대가 많딘샤인머스켓까지 수국이 잘안자란다미나리 수국이 가지가 죽은듯라일락해바라기와새싹들나의 화분들과그네올망졸망 사연있는 화분들작년사다심은 분홍장미 꽃대가 엄청많다쌈채소들하나인 백합이 네개가 됐다제라늄늪에 빠질예정당귀카라 집에서 가져왔다요건?루? 요건 킹스베리요건 사?파종들천리향 꽃들이 나오고 있다휘버휴허브 딸기다육이 1층왼쪽오늘 나의 꽃농사를 모두보여주고 있다.. 2023. 5. 3. 남편과아들을 기다려본다 저녁시간 다가와서 퇴근 후 앉아보지도 못하고 토스트에 감자햄볶음밥에 냉이된장국을 해놨다 토스트는 딸내미모임 가는데 엄마음식 가져가고 싶다 하여 버터에 식빵을 굽고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발라 6개 정도 싸주고 나머지는 3개 정도 남겨났다 그리고 독립한 아들 오라고 카톡 남겨두고 감자호박 당근 양파 스팸을 넣고 볶다가 볶음김치를 잘게 다져 마무리했다 고소한 깨와 참기름을 넣고2천 원어치 냉이를 경동시장에서 사다 두고 조금 남은 것으로 냉이된장국을 끓였다 볶음밥에 같이 훌훌 먹으라고 살짝 먼저 먹어보니 토스트는 달고 맛있고 볶음밥은 자극적이지 않고 본연의 재료들이 살아 숨 쉰다 냉이된장국은 냉이향이 그윽하고 볶음밥에 먹기 딱이다 언제 오려나 ~ 소파에 앉아본다 안 좋은 허리는 아이들과 남편식사준비할 때는 잠깐 .. 2023. 3. 15. 설레는 봄소리와 미니은퇴 봄이 오는 소리에 가슴이 설렌다 남은 나뭇잎을 치우고 새삭을 찾아보고 작년에 받아놓은 꽃씨를 정리한다 나뒹굴던 화분에 고운 흙을 넣고 작은 꽃씨를 넣어본다 퇴비도 깔고 화단을 정리한다 벌써 서둘러 나온 꽃들의 새싹을 보면 걱정이 된다 오늘 영하 6도로 떨어진다니 치웠던 낙엽으로 새싹을 덮어두고 걱정을 해본다 주말농사를 지어보겠다고 동두천산밑 조그마한 집을 마련하여 주말마다 다니며 화분과 꽃을 날라 것만 겨우내 방한이 안 되는 주방에 화초들과 나무들은 다 얼어 죽었다 그래서 이번엔 월동이 되는 화초로만 심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것마저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얼마 전 화장실에서 엉덩방아를 찧어서 허리라 놀라서 물리치료와 침을 맞으러 다닌다 봄은 점점 다가오는데 몸이 성치 않아서 마음만 주말집에 가있다수선화구근이 .. 2023. 3. 15. 오늘의 명언:스스로 존중하면/오늘의 운세 우수가 얼마전에 지났다"우수경칩에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가 말이다 비가내리고 싹이트고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다 새벽운동을 갔다가 나오면 코끝이 상쾌하다 점점 날씨가 풀리는 움추린 마음도 풀리어 어깨도 조금은 풀어지는 느낌이다 보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트는 봄이 오니 뭔가가 풀리는듯한 느낌이온다 오늘의 명언: 스스로 존중하면 다름사람도 그대를 존경할것이니라. 공자 막사는 인생보단 나를 타이르면 날 다독이며 순서대로 차근차근 사는 인새이 되어보련다 나를 우쭐하게 만드는 나의 행동을 칭찬하는 인생말이다 2023. 2.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