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마운틴힐입니다
3일정도부터 덴마크여행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덴마크4일 두바이4일 일정 총8박9일
딸랑구 공연으로 가게되었는데 자유여행시간이 많아 엄마에게 효도목적과 동반자 역활과 스텝역활입니다
코로나로 한달정도 아팠던 경험으로 난 이제 해외여행은 못갈것 같아 이란말을 여러번 했는데
어째서 난 신이나서 동료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는지 ?
간만이라서 일까? 은근 코로나가 걱정은 되지만 코로나겪은지 3개월은 방어능력이 있다길래
걱정이 없어서인지~~남편은 적극갔다오라고 하고 기회있을때 가자
ㅎㅎ 먼저 공연팀과 다르게 호텔과 비행기티켓도 나혼자 끊고 민폐를 끼치면 안되는 주의사항도
천천히 준비해보려합니다 그래서 여행기행을 써보려하는데 마침 글쓰기 챌린지도 신청했고
은근 기대하고 있답니다
덴마크의 인터넷책과 두바이여행서적을 인터넷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찾아놓고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지요~~먼저 덴마크 세계문화여행 이라는 책인데 덴마크의 역사부터시작하여 덴마크인의 사고방식
등등 차근차근 덴마크를 이해하는 책입니다 초반은 지루하지만 초반을 넘어서 현시점으로
넘어오면 현재의 덴마크의생활상을 알려주고 있어 재미있답니다
공부도 오디오북으로 운전할때나 잘읽혀지지않을때 오디오북은 놀라운 성과를 내기도 하죠
항상 여행을 많이 갔지만 그리준비없는 패키지와 부딪치는 자유여행을 갔던지라 이번에 제대로
준비해볼까 생각합니다 우리딸은 북적이는 여행객들이 많은 곳이 아니라 한적한 시골길에서 등에서
여유로움을 즐기자고 하니 마운틴힐은 그래도 덴마크에 유명한곳은 다가봐야한다는 야물딱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하루는 공연을 하고 하루는 대표적인 여행코스와 하루는 잔잔함을 지닌곳으로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벌써 재미있겠죠? 지금은 준비과정입니다
비행기티켓은 발부했구요 인터파크항공에서 농협카드시 저렴하게 끊을수 있더라구요
130만원 정도 두바이경유 코펜하겐 --코펜하겐-4일경유-두바이 왕복입니다
호텔은 예약당일12시까지 수수료없이 취소가 되는 걸로 예약했습니다
이유는 아직 한달정도 남았고 변수가 있을수 있고 또한 그때쯤가서 아고라로 특판가로 예약이 가능하길래
모험을 해봅니다
딸방은 다른사람과 묵어야하므로 호텔방은 제비용으로 다시 끊어야하므로 머리를 써서
알뜰한 경비로 고고해봅니다
성공할지는 그때가서 볼께요
현재는 지금은 3박에 95만원 돈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어요 덴마크 코펜하겐 임페리얼호텔
신용카드는 등록했지만 현장에서 결재하는선택으로
했답니다 수페리어 더블룸 조식은 포함이 안됐어요
당일날 12시까지 취소가 안되면 30만원정도 취소수수료 발생한답니다
그래서 임박해 특판상품을 끊으려 하는데요
예전 경험에 취소하고 싶어도 환불이 안되서 애먹었던 기억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덴마크와 두바이공부를 더해서 쇼핑리스트와 맛집 여행지를 공유해볼께요
덴마크는 침략과역동적인 경험을 많이 겪은나라이며 손놀림이 빠르고 활동적인 민족이라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같은 곳이기도 하지만 겸손하고 검소한나라이며 칠천불의 고소득인 나라이며
선진국이라 하는데요 약속을 아주예민히게 지키며 시간엄수를 생활화하고 여성평등을 성평등을 균등하게 하는 사
회랍니다 현대의 결혼은 동거를 많이하면서 자녀를 키운다는데요
자녀평균1.7명이랍니다 헐~`결혼관도 자녀관도 너무 프리해서 이혼율이 50%
덴마크인은 겪어봐야 하겠지만 낭만주의와 낙관주의이며 덴마크인들은 모든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보려 노력한다
고 하네요 질서정연하고 나라가 질서정연한 시스템이라 무시하면 곤란한 상황이 처한다하니
우리국민들은 거부반응은 없겠어요
덴마크는 이민자다수 중동,아프리카출신이며 치과의사가 대부분 이민자라고 합니다 저숙련노동자들은 언어장벽
으로 덴마크노동시장에서 쉽지않아 덴마크의 복지혜택누리는것이 나은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이며 덴마크인들은 왕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합니다
젊은세대나 기성세대모두에게 왕실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너무 길었네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덴마크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께요
비가 많이 오네요 ~~~여러분도 빠른빠른 퇴근길되세요
오늘 비가 많이 온답니다 또 전화 왔네요 물난리난다고 퇴근하라고
어쩔수없이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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