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알 아인 온 지 이틀째 우린 아랍에미리트초대 대통령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안 생가이며 박물관인
가게 되었어요
이곳이 기운도 좋고 아랍을 느낄수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왕이 입었던 옷도 전시해두었고
왕의 칼도 진열해놓았더라구요
얼핏 보면 우리나라 한복 같기도 한데 금실로 수을 놓은 것이 고급스럽고 고풍스럽더라고요
이곳은 사막에 지어놓은 곳으로 모래 진흙 같은 것으로 성곽을 쌓았는데
마당은 넓고 우리나라 중정 지나가듯 마당을 가운데에 두고 ㅁ자 모양으로 집을 지어놓고
얼마나 넓은지 가늠이 안됩니다
해가 뜨겁긴 하지만 그늘에 들어오면 시원한 건조한 날씨는 참 신기하더라고요
우리는 습도가 있어 끈적하지만 전혀 그런 것이 없어 오히려 생활하기는 더 낫다고 합니다
오아시스가 있는 아부다비는 신이 내린 축복의 땅이라고 성경에 나온다 하니
그 기운을 믿어 보겠습니다
모래인지 아니 굳은 땅인지 알 수가 없지만 알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는 예전 생가에 우물 자리로 보전했는데요 히잡을 입은 안내원이 설명해주시고 우리 가이드분이 통역을 해주시는데
정말 깔끔하고 잘해놓았어요~~~
온 국민에게 추앙받는 자이로 대통령은 석유가 나왔을 때 석유를 나라가 갖는 구조가 아닌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치를 하여 모든 국민이 자이로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선진국으로 살면서 좋은 환경에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호텔에는 자이로 대통령 사진이 걸리고 국민들은 그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표시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아랍에 미리어드는 낙타도 타지만 매도 기르는데 그에 따른 용품인 것 같아요
성곽에 올라가서 보니 햇빛이 강렬하네요 ~~
이분이 안내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서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ㅋㅋ 예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여기는 손님이 오시면
모시는 방이라고 여자 손님방과 남자 손님방이 틀리다고 하네요 흙으로 만들어서 안은 시원합니다
멋지게 같이 사진도 찍고 귀한 손님 대접으로 너무 감사했고 에코백도 기념으로 주셨는데 그 안에 여러 설명서와
usb가 기념품으로 있었답니다
아마도 저희가 한국 공연단으로 와서 특별대우를 해주신 것 같아요
아부다비는 아랍에 메리어트 수도이기도 하고 두바이는 인공으로 만든 점이 있지만 아부다비는
여러 시설이 예전 모습을 갖추고 있어서 더 볼게 많고 물가도 싸서 더머 물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바쁜 일정에서 간 거라 점심을 못 먹었는데요
아랍에 미리어드의 햄버거를 먹게 되었는데요 랩으로 만든 햄버거로 정말 특이하고 맛있었답니다
특이하고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맥도널드도 그 나라의 특징을 가진 음식으로 만드는 것이 특이했답니다
더 특이하고 고급진 느낌!!
생각해보니 너무 시간이 없어 헐레헐레 갔다오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가족들 하고요
따뜻한 나라인 만큼 겨울에 가면 좋을듯합니다
두바이에 오면 많은 외국인들이 머물러서 산다고 하네요
그만큼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멋진 아부다비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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