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7 세계문화여행덴마크을 읽고 얀테의법칙을 덴마크인을 알아보다 항상 그렇듯 여행은 특별히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이 제맛이지. 이번 여행은 여러 준비를 하여 떠난다 하여 놓고 덴마크에 대한 책 하나 덜렁 읽어 놓고 여행을 떠나야하나보다 여행을 떠나면서 그나라의 관한 책을 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8박 9일 중 4박 5일은 덴마크 나머지 일정은 두바이에서 일정으로 떠난다 딸의 공연으로 인한 꼽사리 여행이라 더더욱 기대가 된다 덴마크는 인간적이고 아름다운나라라고 하며 화려함은 없느냐 친근한 나라라고 한다 덴마크 사람의 말수가 적고 차갑다고 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덴마크인 모습을 보라는 책의 권유이다 북해와 발트해에 위치한 전체면이 바다 옆에 있고 유럽의 대륙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바이킹의 후손이며 9세기말 정복하고 통치한 잉글랜드 지역은 데인 로라고 불리었는.. 2022. 9. 9. 창작시-총각무(자작시) 총각무 지은이:마운틴 힐 파종은 쉬웠다 기다림이 어려운 거지 파란 새싹을 돋을 때는 희망찼다 오소리가 온 밭을 헤집기 전에는 열무 되어 좁다고 할 때 솎아줄 것이다 데친 열무에 된장을 넣고 양념을 하면 입속이 미어터질 듯 열무비빔밥을 먹을 때 총각무는 더 맛있으리라 상상해보았다 총각무가 익어 뽑아 총각무 알맹이를 확인해보고 싶을 때가 제일 어려울 것이다 김장하기 전 총각무김치를 몇 통을 해놨을 때의 기분을 나는 느낄 것이다 빨갛고 아작아작한 총각무김치 하나를 들고 모락모락 한 밥과 함께 먹는 그 맛을 난 상상한다 잘 익은 총각무 맛은 여느 일품요리에 비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초가을 새싹 앞에서 상상한다 2022. 9. 7. 여름후 오는 가을비 여름 후 오는 가을비 거미줄에 달려 바르르 떨리는 나뭇잎 마시는 커피에 맛이 더한다 차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그저 바라본다 서늘한 바람은 커피에 비치어 맛을 더한다 아침에 우는 여치 소리 비를 맞나걱정하나 비피해나는 참새를 보니 걱정을 멎는다 커피를 먹고 난 후. 커피잔의 온기로 여름 후 오는 가을비란 걸 알았다 아침에 짜파게티 먹고 마시는 모닝커피에 시구절이 절로 나온다 덜그럭 거리는 남편의 설거지 소리 나는 절로 블로거 질을 한다 ㅎㅎ 비가 와서 촉촉하고 약간의 상쾌한 바람이 분다 가을꽃들이 불고 난 이리 행복하다 여름은 힘들었다 덥고 습했다 지금은 가을이다 점점 가을 아니 겨울을 향해간다 나의 그네여 가을을 즐기게 해 주어서 고맙다 2022. 9. 4. 역행자를 읽고/ 상위50%말고 상위5%로 사는방법일것이다 나는 변하고 싶다 또 변하고 있다 여러 성공하는 사람의 책을 읽으면서 여러 영향을 받고 있고 조금씩 바꾸다보면 나도 그 반열에 오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전 출근하면서 밀리의 서재로 읽는 온라인 북은 나에겐 참으로 유용한 책 읽는 방향으로 이끄는 좋은 시스템이다 작가는 자청이라는 어린 시절 왕 때를 당하고 루저라고 자신을 칭하는 루저였으나 어느 책에 의하여 자신이 답습하면 바뀔 수 있다는 해답을 알고 난 후부터 3년 동안 200여 권의 책으로 공부를 하고 지식인과 사업인으로 거듭나 지금은 법인회사를 여러 회 사를 이끄는 CEO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강의를 하여 수십억의 자산을 늘린 사업가이다 마운틴 힐은 끌린 이유는 나도 블로그로 인한 여 도움을 많이 받고 있던 사람으로 블로거로써의 일이 사업으로 이끈다는.. 2022. 9. 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