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맛집가성비있는 상무초밥과 신상 캐나다에서 온 카페 팀 홀튼

맛집이란 것은 무언인가?
가격은 상관없이 맛있기만 하면 맛집인가?
그건 아니다 위생상태, 가성비와 서비스 그리고 맛이 있어야 맛집이라 할 것이다 
맛집이라고 하여가보면 형편없는 서비스와 비위생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압박하는 곳은 맛집이 아닐 것이다
먹마놀을 주장하는 나는 맛집이라고 인정하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에서 최선의 맛집과 유행을 찾으면 스토리에 올리려 한다
 
신논현에서 손님대접을 위해선 신중해야 하는데 1번으로 가성비맛집을 추천하라 하면 상무초밥을 추천하곤 한다
맛은 80점 분위기는 89점 위생상태도 89점 서비스도 89점이다
먼저 가려면 점심시간은 11시 30분 전에 가야 하며 아니면 1시 넘어서가길 추천한다
점심메뉴 A코스는 10,900원 B코스는 13,900원 C코스 11,900원이다
그 중난 A코스를 먹는다 가끔은 13,900원 좀 더 대접을 하고프면 말이다
하지만 A코스만도 만족을 하는 편이다
2시부터는 점심특선이 아닌 12,900원부터 있는데 초밥종류와 우동이 틀리다 

초밥은 김초밥까지 8개 정도가 나오고 미소된장국과 튀김과 소바 그리고 토마토절임이 나오며 묵은지김치가 나오는데 
그것도 별미이다 예전보다 훨씬 보기 좋게 나오면 회의 퀄리티나 맛도 좋다
초밥 먹는 순은 흰살생선, 활어순으로 연어 참치순이 좋으며 새우 계란등 김초밥순으로 먹으로면 
순수한 활어회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회들도 도톰하고 신선하여 구성이 아주 좋고 메밀면은 조금 추운데 먹으면 상큼하면서
면이 쫄깃하다 
그리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는데 참 예쁘게 만들었다 예전에는 각각의 그릇에 나와서 
지금보단 안 좋은 그림이었으나 바꾼 후 모습은 정말 맛 좋은 모습이다 
또 가격 또한 착한 가격으로 점심 1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특선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묵은지볶음은 어찌나 반들반들 윤기가 나고 고소한 맛이 나는지 더 먹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고 만다
순번기순서대로 고객을 응대하고 서비스도 좋아 적은 가격에 대접까지 잘 받으니 기분이 좋다
 
2차로 캐나다에서 온 카페팀홀튼을 갔다 
무언가 디저트를 먹고 싶기도 하고 초밥은 조금 가벼운 음식이라 조금 더 먹을 수 있는 배속사정에 따라
남편에게도 새로운 곳을 보여주고 싶어서 말이다
이곳은 도넛과 따뜻한 샌드위치 멜트가 판매하는 곳으로 도넛은 만들어져 있는 거지만 
샌드위치멜트는 바오 구워 나오는 시스템으로 샌드위치를 맛보기로 했다
땅콩버터와 머시룸이 들은 트러플머시룸멜트와 메이플라테를 먹었다 
빵이 온통 깨가 묻고 먹으면 달콤하면서 트러플향이 있는 멜트는 맛이 있었다 
 
 

메이플시럽을 발라 깨을 찍어 만든 샌드위치는 뜨끈하고 커피와 먹으면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메이플라테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메이플향이 거부반응이 좀 있고 남편은 별로라 한다
하지만 샌드위치는 먹을 만하단다 

바싹한 식감과 고소한 깨맛으로 맛있고 분위기도 이국적인 느낌이 있는 곳으로
시스템도 조금은 틀리고 분위기도 다른 느낌으로 한 번쯤은 탐방은 와도 좋은만한 곳으로 
맛은 79점 분위기는 80점 서비스는 75점을 주기로 한다 

하여튼 상무초밥옆에 있어 코스가 된 팀홀튼은 자리를 잘 잡은 것 같다 

천장에 모습이다 캐나다 국기를 모양 단풍모양으로 여러 인테리어를 하였고 머쉬룸을 주로사용하여 
음료와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한번은 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