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운틴뷰입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 좋아 동료의 콜인한 점심시간 스타벅스 방문 메뉴 선택 탁월했답니다
곧 할로인으로 스타벅스에서 신메뉴를 만들었나 봐요 메뉴 정중앙에 보이는 핼러윈 쵸코 헤이즐넛 프라푸치노와 펌킨 치즈케이크 음~너무 둘이 단가? 약간 고민했지만 동료와 나누어 억으면 되지~`
기대는 조금했지만 놀랄 일이 아닌듯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프라푸치노는 달지 않고 부드럽고 찐득한 케이크는 얼마나 맛있는지 달지도 않고 호박이 씹히면서
달달하고 치즈맛이 나면서 다음맛이 궁금하게 하는 맛인걸요
프라프치노가 투머치일까 걱정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맛있다는 말을 연거푸 했다는 거 아닌가요
ㅎ펌킨 치즈케이크는 위에는 치즈케이크이고 아래는 호박케이크인데요 두 개를 같이 떠먹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위에는 쵸코 크런치가 솔솔 뿌려있는데 이것 또한 튀지 않고 맛있어요
한 개더 사갈까? 생각했어요
핼러윈 때 이 케이크를 사 가서 가족들하고 먹을까 봐요
느끼할까 봐 시킨 아아도 같이 먹으면 좋죠? 우리의 목적은 햇살을 받고 샐러드에 점심을 먹는 건데요
사과와 방울토마토가 있는 과일과 닭가슴살 샐러드도 같이 먹었어요
샐러드 소스가 새콤한 요구르트 소스인 것 같았는데 워낙 샐러드가 신선하고 좋아서 맛있었어요
샐러드만 먹기엔 배가 고프다고 시킨 과일과 호박케이크는 궁합도 맞고 즐거웠어요
요래 핼러윈을 위한 디스플레이가 한층 제가 시킨 펌킨 케이크와 핼러윈 쵸코 헤이즐럿 프라푸치노는
기분을 내기에는 딱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신메뉴로 스타벅스를 가는 것은 즐거운 것 같아요
메뉴 개발을 하시는 분들이 노고가 큰데요 즐겁게 먹어드리니까 뿌듯하겠죠?
얼마나 맛있던지 동료에게 빨리 먹어보라고 했어요 샐러드도 가격이 6900원이니 비 사진 않아요
과일은 얼마인진 모르겠어요 핼러윈을 즐기진 않치만 점차 할로인을 무시하진 못하는 이벤트인 건 맞네요
저도 이렇게 즐거워하는 거 보니까요?
귀여운 펌킨 케이크와 핼러윈 쵸코 헤이즐넛 프라푸치노 한번 맛보세요
가을 하늘도 높고 햇살도 좋고 점심메뉴 어떠신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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