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읍에 왔다 아마도 정읍은 처음 온 것 같다 srt수서역에서 출발 정읍역이 두 시간이 체 안 된 것 같다
1시간 20분 엄청 가깝다. 점심 먹고 7시 공연까지는 시간이 많다
가볼 만 곳을 보니 쌍화탕거리를 추천받아서 온 곳이다
바글바글 찻잔이 끓이면서 나오는데 먹을만하다. 밤대추잣 은행 해바라기씨 등등
엄청 내용물이 많아 다소비 싼 차값이 아깝지가 않다. 맛도 달큼하고 쌍화차약재맛이 좋다~^
주변다과도 나오는데 조청에 가래떡 과일
그리고 연잎차 끓인 물 같다
정읍이 다소 물가가 비싼 느낌이 들긴 하다
음식값도 찻값도 하지만 음식도 먹어보면 이 가격이 괜찮나? 기우뚱한다 ㅋ
서울깍쟁이라 그런지 ~~^^
정읍은 조용한 도시인 것 같다
전주와 광주의 중간지역으로 내장산이 아름다운 곳이란다
공연으로 따라온 곳이라 천천히 정읍을 음미해 봤다
쌍화차거리는 정읍경찰서 앞에 있고 정읍시내에서 조금 깊숙한 곳인데 걸어서 좀된다
곳곳이 쌍화차 찻집이 모여있는데 20여 개는. 되는듯하다
20개의 약재료로 만든 쌍화차는 먹을만하다 거북할까 봐 하나는 대추차시킬까 하다가. 쌍화차를 시켰는데 정말 먹을만하다
정읍시에도 쌍화차거리를 명소로 소개한다
피로해소엔 좋을 것 같다
계란 동동 띄운 건 오리지널이란다
우리 오리지널 아닌 걸로. ㅎ
국내는 참 안 가본 곳이 많다
난 중요하고 바로 시행하는 것으로 세계일주를 목표를 정했다
젊을 때 바로 지금 세계로 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국내는 바로바로
쌍화탕거리는 에트로거리이다
녹두꽃쌍화탕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가나온곳이라 한다
우리가 온 곳은 경찰서 근처
찻집 많은 곳이다
잔잔하고 아늑해 보여 선택했다
다 비슷비슷하긴 하다
저녁 10시 차이므로 천천히 정읍을 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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