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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아부다비사막체험과야자대추체험/히잡체험 /아부다비쇼핑아이템

by 즐먹마놀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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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시간이 지나기 전에 여행을 기록을 해야 하는데 그리 많은 사진 찍은 게 없고 그리 다니질 못해서 

아쉽다 공연하면서 한국문화원에서 관광을 시켜준게 다여서 글을 올릴 게 없으나 

사막을 처음 가본것을 올려본다

 

공연 가기 전 사막을 체험해준다고 간 사막 도로에서 잠깐 내려 자유시간을 주시어 사진을 찍었다

엄청 더울줄 알았지만 건조하여 그리 뜨겁지 않고 아부다비의 기가 좋아 사막을 갔다 오면 병도 나은다고 하니

우리는 짧은시간을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사막을 느꼈다

 

사막에서는 햇빛이 강렬하므로 무채색보다 원색의 옷을 입는 것이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다 

역시 아부다비에 거주하시는 분은 옷을 잘입으셔서 강렬하게 잘 나왔네

히잡을 이용한 연출이 멋있다 히잡은 일반 스카프로도 할 수 있다 접는 방식이 있는데 약간 얼굴 형태로 돌려서 귀하고 머리가 안 나오게 돌려서 히잡을 쓴다

아랍에 미리어트인과 같이 찍은 사진 이분은 한국말을 업청잘하신다 한국에 유학을 오셨다가셨다한다 

우리를 위하여 같이 사진을 찍으니 훨씬 이국적인 모습인데 너무너무 한국말을 잘하셔서 

ㅋㅋ 한국사람 같음 ㅎㅎ

사막이 끝이 없다 엄청 넓고 넓다 사막 한가운데 도로를 달리다 보면 약간은 겁이 날 때가 있을 것 같다

전갈 뭐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 ㅋㅋ 그런 두려움도 있고 

하지만 안전하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한다 

난 히잡보다 현대식 아랍 블라우스를 샀다 3만 원 정도 한 것 같은데 카라와 어깨에 ㅎ아랍 자수가 있고 

가오리 같은 팔이 멋진 옷이어서 어디 파티나 괜찮은 곳에 갈 때 입으면 좋고 면으로 되어 시원하고 

고급 소재이므로 현지인들에게 자랑했더니 엄청 잘 샀다고 한다

그래서 한층 신나서 가오리 팔을 벌리고 사막에서 사진을 찍었다 

멋있지 않나? 내가 또 언제 이곳을 올지 모르니 기념으로 많은 사진을 남겼다

지금 보니 바지 하고도 잘 어울려서 한벌 같은 분위기라 놀랍다 시장에 가서 히잡과 현지 옷들이 업청싸다고 한다

위에서 검은 옷을 한 여자분은 한벌에 6천 원 정도 주고 옷을 많이 샀다고 한다 

나도 살걸? 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집에서 입으면 딱인데 나도 한 벌건 졌으니 만족하자 

여행은 옷을 많이 가져가지 말고 현지 옷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멋지게 포즈 잡고 찍은 사진이 많았네  저 끝으로 달려가면 우리가 공연할 대학이 나온다 

참 신기한 게 더워서 걸어 다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중교통 또한 이용하지 않아 보인다 

이더 운데 꽃이 있는 건 그 안에 물 호수로 꽃을 키우는 거라고 한다 그러므로 엄청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석유 강국이므로 가능한 것 같다 

우리는 서울 대급의 대학에서 공연을 하는데 들어갈 때도 삼엄한 경비로 알 호슨 코드를 점검하고 들어갔다 

알 아인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했는데 사막관광을 하고 온터라 2시간 정도 걸렸다

uae대학은 시설이 엄청 잘되어있고 학생수도 많은 곳이다 우린 여기서 공연을 할 것이다 

오늘은 금요일이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이 있는 날이다 우리 딸아이가 하는 공연이라

5시 정도 가서 밥을 먹고 천천히 사진도 찍고 공연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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