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하여야 하고 변해야 더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으나 마음뿐 언제나 생각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하는 듯하다 그래서 변하고자 하고 미리 성공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야기를 따라 해보려 한다
그중 추천도서부터 읽고 나서 생각해보자이다.
그래서 추천도서인 책을 리뷰해보는중이다
부자의 그릇 저자는( 지은이 이즈미사사토) 일본의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 교육, IT 부동산 사업과 관련한 다섯 개의 회사 경영 중 인분이다
28권의 저서를 집필 다수가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다 물론 부자의 그릇은 최고의 부자학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부자의그릇은 내용은 사업하면서 3억의 빚을 지고 백화점 앞 분수대 광장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에이스케라는 사람에게
조커라 하는 나이 많은 노인이 다가와 돈이 모자란 에이스케에게 100원을 건네주며 밀크티를 뽑아 먹으라는 일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
하지만 밀크티를 뽑아먹으려는 사람에게 정말 그걸로 할 텐가 하고 말류 하는 조커에게 화가 난 에이스케
단돈 100원을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에 화가 났지만 이유를 물어보았지만 정확한 대답을 하지 않는 노인
감사하다는 인사를 안 해서인지 아님 자기를 무시하는 건지 부당한 대우를 하는지를 묻다가
좀 더 고객을 숙여보라는 노인에 말에 숙이다 자기가 선택하려던 따뜻한 밀크티가 차가운 밀크티라는 걸 알았다 추운 날이었다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라는 말을 들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자의 그릇 1
운이 나빠서인지..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일어난다고 말한다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
두 번째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닌 란 말일세
부자의 그릇 2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미국의 유명 운동선수 열 명 중 여섯 명은 은퇴 후에 자기 파산을 한다는 사실과 현역 시절 많은 연봉으로 은퇴 후도 화려한 생활을 하다가 나중에 통장잔고가 줄어들면 잘못된 투자로 이어져 반드시 대박 난다는 투자자의 조언을 리스크는 생각 안고 믿어버리는 실수를 한다. 하지만 돈의 세계는 정말 만만치 않아서 훨씬 가혹하지.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다르다.
중학생에게 10만 원과 1억을 줄 때가 다른 것처럼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는 결론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부자의 그릇 3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영국에서 실제 사례로 초라한아파트세식구가 공장에서 20년간 일하면서 성실히 살다 복권 300억이 당첨된 이후로 인생이 완전히 무너진 이야기 2년 뒤 파산했고 식구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돈 빌려 달라고 오는 사람 수상한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 등으로 또 다른 이야기 중산층이 당첨되어 자녀들은 모두 결혼을 한 사람으로 그 사람은 기부를 했다 그사람은 자신이 다루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
호화로운 유람선 세계여행 등등 그 느낌은 한순간이고 머지않아 인생에서 할 일이 없어지고 절망에 빠지고 만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라 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게
색을 입히려 한다
부자의 그릇 4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신용
사람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돈의 역사는 곧 신용의 역사
이 말은 정말 공감 가는 이야기이다 돈은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가져오는 것으로 남이 판단하여 나에게
돈을 주는 것이 정말 맞는 말이다
나는 부자의 그릇을 조금 더 천천히 공부하려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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